짭조름한 밥도둑 반찬, 명란두부조림 (꽈리고추 추가 버전)

요즘처럼 입맛 없을 때, 밥 한 공기 순식간에 비우게 만드는 반찬이 있어요.
바로 명란두부조림이에요.
부드럽게 구운 두부에 짭조름한 명란이 스며들고,
마지막에 올린 꽈리고추가 아삭하게 씹혀서
진짜 밥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😋
조리법도 간단해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어요.
두부 한 모, 명란 두 줄, 꽈리고추 몇 개만 있으면 오늘 반찬 걱정 끝!
🛒 준비 재료 (2~3인분)
- 두부 1모 (약 300g)
- 명란젓 2줄
- 꽈리고추 5~6개
- 대파 1대
- 물 ½컵
- 식용유 1큰술



양념장
- 간장 1큰술
- 고춧가루 ½큰술
- 다진 마늘 1작은술
- 올리고당 ½큰술
- 참기름 1작은술
- 후춧가루 약간

만드는 법
① 두부 굽기 (귀찮다면 생략 하셔도 되요)
두부는 1cm 두께로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요.
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.
이 과정이 중요해요 — 구워둬야 부서지지 않고 양념이 잘 스며들어요.
② 명란 손질
명란젓은 껍질에 칼집을 살짝 내고, 속살만 숟가락으로 긁어내거나
명란젓을 그대로 먹고 싶다면, 한입크기로 잘라 줍니다.
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.
③ 양념장 만들기
볼에 간장, 고춧가루, 다진 마늘, 올리고당, 참기름,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요.
여기에 명란을 넣고 살살 섞으면 명란 양념장이 완성됩니다.
명란이 뭉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섞어주세요.
④ 조림하기
냄비에 구운 두부를 가지런히 깔고, 명란 양념장을 고루 올려요.
물 ½컵을 붓고 뚜껑을 덮어 약불에서 5분 정도 조려줍니다.
국물이 자작해지고 명란이 퍼지면 거의 다 된 거예요.


⑤ 꽈리고추 올리기
마지막으로 꽈리고추를 통째로 넣거나 반으로 갈라 올려요.
불을 약하게 줄이고 1분 정도만 살짝 더 조려주세요.
👉 꽈리고추를 너무 오래 끓이면 숨이 죽으니까
아삭한 식감이 남을 정도로만 살짝 익히는 게 포인트!

⑥ 마무리
불을 끄고 송송 썬 대파와 깨소금을 뿌리면 완성이에요.
짭조름한 명란 소스와 부드러운 두부,
그리고 꽈리고추의 아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정말 밥도둑이에요 🍚
요리 꿀팁

- 명란은 너무 오래 끓이지 않기!
오래 익히면 식감이 풀어져요. - 두부를 구우면 양념이 잘 스며들고 부서지지 않아요.
- 꽈리고추는 마지막에 넣기!
살짝 익혀야 아삭한 식감이 남아요. - 국물이 자작할 때 불 끄기 — 밥에 비벼 먹으면 최고예요 😋
💡 이렇게 드셔보세요
- 갓 지은 흰밥에 명란두부조림 한 숟갈 얹으면… 그냥 끝이에요.
- 남은 조림국물에 김가루와 밥을 넣고 비벼도 맛있고요.
- 짭조름해서 도시락 반찬이나 야식 반찬으로도 딱이에요.
두부는 고소하고, 명란은 짭조름하고,
꽈리고추는 아삭하게 톡!
진짜 집밥 느낌 물씬 나는 ‘밥도둑 반찬’이에요 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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