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마트 가면 꼭 집어오는 것 하나, 내돈내산 조미오징어다리 맥주안주 추천

이마트에서 장 볼 때, 이상하게 과자 코너보다 더 오래 서 있게 되는 곳이 있어요. 바로 마른안주 진열대.
그중에서도 손이 제일 자주 가는 건 단연 조미오징어다리예요.
정말 안먹어 본게 없을 정도로 30년간 사랑해온 조미오징어...
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, 밤에 남편이랑 맥주 한 잔 할 때도 딱이라
“집에 오징어다리 떨어지면 허전하다” 싶을 정도로 자주 사게 되더라고요.
오늘은 제가 실제로 이마트에서 여러 번 사 먹어본 오징어 추천드려요.
그리고 고를 때 보는 기준들을 정리해보려고 해요.
조미오징어다리는 편의점, 마트 어디서나 팔지만 한때는 쿠팡에서 종류별로 사서 먹어보았어요...
제가 이마트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 이유가 몇 가지 있어요.
- 선택지가 다양하다
브랜드 제품부터 이마트 PB(노브랜드, 피코크 등)까지 골고루 있어서
취향이랑 가격대에 맞춰 고르기 좋더라고요. - 가성비
같은 중량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
편의점보다 확실히 저렴한 편이에요.
특히 대용량 패키지로 나온 제품들은
아이들 간식 + 어른 안주용으로 나눠 먹기 좋고, 1g당 가격도 내려가죠. - 신선도와 보관상태
마른안주라고 대충 보관하면 눅눅해지기 쉬운데,
이마트는 재고 회전이 빨라서 그런지
유통기한 넉넉하고 포장도 깔끔한 편이었어요. - 안에 들어있는 오징어 사이즈 등 확인이 가능해요.. 너무 작은건 먹을게 없고 별로더라구요..
“씹을수록 맛있는 대왕발 조미오징어다리” 강추 후기

이마트 마른안주 코너를 한 번이라도 돌아본 사람이라면
조미오징어다리 제품이 정말 많다는 걸 느끼실 거예요.
저도 이것저것 많이 사 먹어봤는데,
결국 다시 또 카트에 담는 건 항상 같은 제품이더라고요.
바로 사진에 보이는 이 제품,
「씹을수록 맛있는 대왕발 조미오징어다리」
입니다.
왜 수많은 오징어다리 중에 이걸 가장 추천하냐면
1.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양념 맛
조미오징어다리라고 하면
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짜거나,
먹고 나면 자꾸 물을 찾게 되는 제품들도 많죠.
이 제품은 양념이 과하게 세지 않아서
딱 **“달콤짭조름 + 깔끔한 뒷맛”**이에요.
- 맵기: 거의 맵지 않은 편
- 짠맛: 짜게 느껴지지 않고, 계속 집어 먹어도 부담이 덜함
- 단맛: 은근하게 도는 정도라 어른, 아이 모두 먹기 편해요
그래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같이 내놓을 수 있고,
어른들은 그대로 안주로 먹어도 속이 부담스럽지 않아요.
2. 딱딱하지 않고, 씹기 좋은 쫄깃함
마른오징어를 잘 못 먹는 이유 중 하나가
너무 딱딱해서 턱이 아픈 경우죠.
이 제품은 포장만 봐서는 딱딱해 보이는데
실제로 먹어보면 **“생각보다 훨씬 부드럽고 쫄깃한 타입”**입니다.
- 치아에 ‘쨍’ 하고 부딪히는 느낌이 적고
- 몇 번만 씹어도 살짝 부드러워지면서
- 오징어 특유의 고소한 맛이 천천히 올라와요.
부모님이나 치아가 약한 분들도
너무 딱딱한 오징어는 피하시는데,
이 제품은 살짝만 구워주면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요.
3. 양도 넉넉하고, 지퍼백 포장이라 보관이 편하다

사진에서도 보이듯이 180g 대용량인데,
지퍼백이라 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~
한 번에 다 먹지 못해도
그냥 다시 지퍼 닫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끝.
- 집에 손님 왔을 때
- 주말에 맥주 한 잔 할 때
- 아이들 “간식 없어?” 할 때
그때그때 꺼내기 좋아서
집에 한 봉지 정도 쟁여두면 활용도가 정말 높아요.
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다 – 나만의 먹는 법
1. 마요네즈 + 간장 소스에 찍어 먹기
작은 접시에 마요네즈 한 숟갈과 간장 아주 조금만 섞어주면
포장마차에서 파는 것 같은 딱 그 소스가 됩니다.
대왕발 조미오징어다리를
길게 한 줄 집어서 살짝 찍어 먹으면
짭조름한 오징어와 고소한 마요네즈가 잘 어울려요.
2. 에어프라이어에 살짝만 구워서
조금 더 따뜻하게 먹고 싶을 때는
- 에어프라이어 150~160도에서 2~3분
혹은 - 달군 팬에 기름 없이 살짝만 앞뒤로 구워주면
겉은 살짝 마른 느낌이 나면서
향이 확 살아나고, 씹는 맛도 훨씬 좋아져요.
너무 오래 돌리면 딱딱해지니
“조금 부족하다” 싶을 정도에서 멈추는 게 포인트예요.
3. 잘게 잘라 주먹밥이나 볶음밥에
남은 오징어다리를 가위로 잘게 잘라
주먹밥이나 볶음밥에 살짝 섞어 주면
애들이 좋아하는 조미오징어다리 볶음밥 완성.
김가루, 참기름이랑 같이 넣으면
별다른 반찬 없어도 한 그릇 뚝딱입니다.
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다
- 오징어다리 좋아하지만, 너무 딱딱한 건 싫은 분
- 짜고 매운 자극적인 안주는 부담스러운 분
-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마른안주를 찾는 집
- 이마트 갈 때마다 “오늘은 뭐 안주로 사갈까?” 고민하는 분
이마트 마른안주 코너에서
뭘 골라야 할지 망설여진다면,
한 번은 **이 “대왕발 조미오징어다리”**를 집어 와 보셨으면 해요.
저도 여러 제품 돌고 돌아서
결국 이 제품으로 정착했기 때문에
“이건 진짜 추천할 수 있다” 싶은 마음으로 쓰는 후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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